9월 16일 오키나와 날씨
☀️ 하이사이! 컬트입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16일 리포트입니다.
제가 어제 북부 모토부에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대부분 날씨 사진과 영상은 북부와 중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부나 북부나 아침부터 더운건 똑같고, 오전에는 바람도 별로 없어서 정말 많이 더웠습니다. 기온은 최고 영상 32도, 최저 영상 28도였는데, 오후부터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은 시원한 저녁이었습니다.
그래도 햇살은 여전히 강렬하기 때문에 선크림과 양산을 챙기는건 꽤 좋은 여행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16일 영상
오늘 오키나와 날씨 영상은 대부분 북부과 중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 촬영한 오키나와 날씨 사진

저는 어제 오키나와 북부 모토부에 있는 루에 호텔이라는 곳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가니 이런 아침 바다를 볼 수 있더군요. 아침 7시 30분인데, 아침부터 공기가 뜨겁습니다.

바닷가에는 이런 소라게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 북부는 이런 생태조사를 쉽게할 수 있어요. 조금만 찾아보면 도마뱀이나 소라게를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작은 박쥐도 볼 수 있구요.

체크 아웃하고 아침 촬영을 하러 나갑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업무로 매우 바쁩니다. 오전 10시 정도임에도 꽤 덥군요.

업무차 방문한 아라 마하이나 콘도 호텔입니다. 꽤 컨디션이 좋더군요.

이렇게 가로수길과 시원한 분수가 있어도 덥습니다. 저는 괜찮은데 여러분은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북부에서 촬영을 마치고 남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타카야마 식당이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맛있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식당 밖으로 나오니, 꽤 흐려졌습니다만.. 잠시 희망고문일뿐 다시 태양이 강렬해졌어요. 오늘은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가 않았습니다. 어딘가에는 비가 내리고 있겠지만, 제가 북부 중부 남부를 계속 업무차 방문했는데 비는 한번도 보질 못했어요.

오후 아메리칸 빌리지에 왔습니다. 시원한 팹시 하나 마시며 잠시 업무를 대기합니다. 다행히 이때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 시원했습니다. 여분의 티셔츠를 챙겨갔는데, 이때 갈아입었어요.

선셋 비치의 모습입니다. 지금 만조라 에메랄드 바다를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바다가 강조되려면 이렇게 태양이 강렬해야해요. 그래서 저는 흐리고 시원한 날보다는 차라리 덥고 태양이 강렬한 더운 날 촬영을 더 선호합니다. 결과물에 더 유리하거든요.

블루씰의 멜론 소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간식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모든 업무를 마친 상태입니다. 남부에 업무 때문에 출발전에 날씨 사진을 하나 남겨둡니다. 오늘 화요일인데 관광객이 굉장히 많습니다. 8월 여름 휴가 시즌만큼 관광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오키나와 데포 아일랜드 서해안의 모습입니다. 노을도 멋질 것 같지만.. 제가 다음 업무가 있어서 오래 있을 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남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굉장히 막힙니다.

오늘도 꽤 더운 하루였습니다. 지친 몸으로 남부에서 업무를 마치고 저녁 8시 정도에 퇴근했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태양 아래서 작업을 했지만, 오늘은 엄청나게 덥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야외에서 일할만한 날씨 정도?
날씨 예보를 하자면, 다음주에는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발생하긴 했는데 오키나와에는 영향이 없고, 많은 비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더 날이 가까워져야 자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16일 리포트는 여기까지,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오키나와 날씨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마따야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