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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오키나와 날씨

⛅️ 하이사이! 컬트입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21일 리포트입니다.
오늘 오키나와는 여전히 덥기는 했지만, 확실히 지난주 대비해서 약간 더위가 사그라든 느낌입니다. 분명히 같은 기온이지만, 열기의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지난주는 땀이 강제로 나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주는 그런 느낌이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기온은 최고 영상 32도, 최저 영상 28도인 하루였습니다. 거의 매일 비슷한 기온을 보여주고 있어요.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21일 영상

오늘 오키나와 날씨 영상은 아메리칸 빌리지와 나하 야간의 모습입니다.

오늘 촬영한 오키나와 날씨 사진

나하 초등학교 야구경기의 모습

오전 미에바시의 모습입니다. 잠시 소나기가 내렸지만, 많이 내린건 아니어서 신경을 쓰진 않아도 되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나하 초등학교인데, 비가 그치자마자 학생들은 바로 야구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앞바다

오후 아메리칸 빌리지의 앞바다 모습입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구름이 꽤 많은 하루여서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는 정말 강렬하게 더웠지만, 이번주는 같은 기온이지만 지난주 대비 별로 덥다는 느낌은 줄어든 것 같아요.

로손 편의점 녹즙

업무를 좀 보다가, 로손 편의점에서 녹즙을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녹즙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너무 건강한 맛입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21일 아메리칸 빌리지 데포 아일랜드

데포 아일랜드의 모습입니다. 사람들 복장은 여전히 여름이고, 32도, 28도는 10월 초에나 가야 약간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중순만 되어도 긴 옷 입은 사람 많이 생길거에요. 보통 사람들이 영상 26도에서 28도만 되어도 긴 옷 입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스타벅스 시음료

스타벅스에서 미팅을 기다리는데.. 직원이 시음료를 주길래 한잔 마셔보았습니다. 한국의 미숫가루 맛이 나는 음료였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선셋 비치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모든 업무가 끝나고 난 뒤에 찍은 선셋 비치의 모습입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불꽃놀이 하는 날 마냥 푸드트럭도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키나와 중부지역 노을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모든 업무를 마치고 하나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오늘도 노을이 멋지고 이글이글했습니다.

야간 미에바시 하천 저장된 물 수량

저녁에는 야간 촬영이 있어서 국제거리로 향하는 길입니다. 여전히 뛰어다니면 땀이 나기는 하지만, 지난 주에 비하면 그 정도가 약합니다. 그렇다고 덥지 않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녁 국제거리의 모습

오늘도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 휴가 시즌이 끝났다고는 하는데.. 오키나와에는 여전히 관광객이 많습니다.

오키나와 날씨 예보

10일간 오키나와 날씨 예보

이것은 앞으로 10일간 오키나와 날씨 예보도입니다. 1, 3, 4번째 라인만 보면 됩니다. 오키나와 본섬, 미야코섬, 이시가키섬 순입니다. 제가 24일부터 미야코섬에 있을 예정인데, 원래는 계속 비소식만 있었지만, 이젠 괜찮아졌습니다.
여전히 오키나와는 기온이 32도 안팎으로 여름 날이 계속 될 예정입니다. [출처: 웨더뉴스재팬]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21일 오키나와 날씨 리포트는 여기까지,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오키나와 날씨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마따야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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