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방긋 즐거운 야외 스냅 촬영!
오키나와 스냅, 미야코지마 요나하 비치
쿠리마 대교가 보이는 미야코지마 요나하 비치에서 찍은 커플 스냅 사진
👋 하이사이! 석영작가입니다.
오늘은.. 미야코지마 스냅 이야기입니다. 미야코지마에 출장 업무 때문에 8일간 엄청 바빴는데.. 그 와중에 잠시 짬을 내어서 스냅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미야코지마가 오키나와보다 미세하게나마 남쪽이라 더 더울 줄 알았는데.. 오키나와 본섬보다 약간 시원했었기 때문에 저는 괜찮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총 8일을 밖에 있지를 않아서 완벽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다음 출장 때는 못 가봤던 곳을 좀 더 다녀와 보려고 합니다.
미야코지마 스냅 요약
촬영 장소와 시간, 가격을 정리해드릴게요.
상세 정보
요나하 비치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가보세요.
촬영은 요나하 비치에서 진행했습니다. 제가 미야코지마 방문한 지 6일 차에 첫 스냅 촬영을 시작했는데,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뭐가 있는지 파악할 시간조차 없었거든요. 8일 중 6일 차까지 뭐 했는지도 모르겠음..
여튼 요나하 비치는 예쁘니까,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가보세요. 사실 여기가 가장 중요한 장소!
미야코지마 스냅
한 시간 동안 컨셉을 빠르게 바꿔 가며 촬영했어요.

촬영은 요나하 비치에서만 했습니다. 한 시간 촬영을 하려면 별의별 걸 다 해야 해요. 제 촬영 템포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콘셉트 교체도 빠르고 이동도 빠릅니다. 그래도 이상한 사진들도 많아요 😀

이런.. 국제거리나 프라하에서 많이 했던 기본적인 컨셉도 많이 촬영합니다.
아기 촬영이었으면 방치형으로 진행을 많이 했을텐데,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 이래저래 간섭을 많이 합니다.
생각해보니.. 결혼 전이시니까 필터로 떡칠한 사진도 작업했을법 한데, 미야코지마는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태양이 가장 강력한 소품입니다.

저는 미야코지마가 별로 안덥습니다 -_-;;
근데 촬영하시는 분들은 꽤 더워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드링크 타임을 짧게 넣습니다. 너무 바다에서 뒹구는 것만 찍으면 심심하니까 앉아서 뭔가 마시는 타임도 넣어야죠 😀

13년 전 올림픽 공원에서도 많이 작업했던 하늘 걷기 씬, 당시에는 아무런 주목을 못 받았는데.. 프라하에 가서 대박이 났죠.
별의별 걸로 응용이 가능한데.. 여기 아래가 바다여서 위험하므로 가벼운 것들로만 진행했습니다.

대충 어떻게 컨셉을 할지 알려줍니다. 이런 촬영이 처음이라고 하시니까, 최대한 쉬운 것 위주로 합니다.
촬영 여러번 해보신 분이면 뭔가 막 빙글빙글 돌리고 이상한 것도 많이 하는데, 좀 차분한 컨셉으로..

볼에 바람넣고 붕어 뽀뽀는 제가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줍니다. 뭐.. 수퍼모델 캣워크 하는 법도 설명해주는데 이런 것쯤 못하겠습니까?

일명 뺑뺑이 돌리기입니다. 복불복이 가득한 콘셉트인데. 근데 대충 돌리면서 어떤 그림이 나올지 알 수는 있지만.. 문제는 태양광이 너무 강렬해서 액정이 하나도 안 보이므로.. 대충 얻어걸려라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이 커플은.. 노을 촬영하려고 했으나 주간으로 바꿨는데,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주간 촬영도 내가 뭘 찍는지 모르고 제가 미야코지마 첫 촬영이라 그냥 기본 촬영 피지컬로만 진행하고 있는데, 노을을 촬영했으면 조금 해맸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태양각도 움직이는 방향이랑 지형지물, 사람들 이동 성향을 미리 알고 있으면 촬영을 더 편하게 더 깔끔하게 진행하죠 😀

제가 주문한건 발차기 타이밍 맞춰서 진행하는 거였는데.. 그냥 타이밍 안맞는게 더 예뻐서 이걸로 셀렉했습니다. 뭐.. 저는 항상 내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청첩장 만들어야 한다고 하니까.. 대충 이런 사진들도 필요합니다.
신행 오신 분들, 이미 결혼한 가족이라면 절대로 시키지 않았을 컨셉사진.

스마트폰 챙겨서 어쩌구 저쩌구 사진 찍어주라고 요청했는데.. 조금 다르게 이해하신듯.. 하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예쁜 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촬영했고 셀렉했습니다. 그나저나 작업하고 나서 보니까 바다 색깔이 3개군요 ㅎ_ㅎ
모래까지 합치면 4개의 색깔이 평행으로 이루어진.. 뭔가 파란 국기 위에서 사진 찍는 느낌이랄까?

도촬 느낌으로도 한장 담아봅니다.
바지가 살짝 젖을걸로 보아서.. 아쉬운 점은.. 거의 무릎까지.. 바다에 좀 담궜어야 했는데.. 오늘 파도가 좀 쌘 편이라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자칫하면 넘어질 수도 있거든요. 스커트 절반이나 바지 절반 정도 젖는건 예쁜 컨셉이다 넘길수 있지만 넘어지면 생쥐모드라 음..

쿠리마 대교를 배경으로 평평이 사진을 찍어 봅니다.
네이버가 돈이 없어서 그런지.. 사진이 정확하게 안 보입니다만, 실제 사진은 눈코입 윤곽 매우 정확하고 정교하게 촬영되었습니다.
비정기 촬영
미야코지마 스냅은 비정기로 진행돼요.

미야코지마 스냅은 비정규로 촬영됩니다.
아마 10월 말이나 11월에 제가 5일 정도 다시 미야코지마에 출장을 다녀와야 할 상황이 발생할 것 같은데, 일정이 정해지면 다시 공지를 합니다. 지금 오키나와 본섬에서만도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숨 쉬기도 힘들 정도거든요 ;ㅁ; 야외 촬영 1시간은 25만 원이고 보정 20장, 원본 300장입니다.
여튼, 미리 결혼 축하드리고, 미야코지마에서 좋은 추억만 가지고 돌아가셨길 기원합니다 🙏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오키나와 여행 정보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마따야사이 👋
- 미야코지마 스냅은 비정기로 진행합니다. 진행하게 되면 별도 공지를 통해 기간을 알려드립니다.
- 야외 촬영 1시간은 25만 원이고 보정 20장, 원본 300장입니다. 미야코지마 스냅은 비정기로 진행하니 진행 기간은 별도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 이 사진은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의 웨딩 촬영입니다. 청첩장에 쓸 사진처럼 이미 결혼한 가족이라면 시키지 않았을 컨셉 사진도 필요해서 함께 담았습니다.
- 2025년 10월 1일 미야코지마 요나하 비치에서만 촬영했습니다. 쿠리마 대교가 보이는 바다입니다.
- 촬영 템포가 매우 빨라서 컨셉 교체도 이동도 빠릅니다. 한 시간 촬영을 하려면 별의별 것을 다 하게 됩니다.
- 괜찮습니다. 대충 어떻게 컨셉을 할지 알려드리고, 처음이라고 하시면 최대한 쉬운 것 위주로 진행합니다. 볼에 바람을 넣는 붕어 뽀뽀 같은 건 제가 직접 보여드립니다.
- 촬영하시는 분들이 꽤 더워하시기 때문에 앉아서 뭔가 마시는 드링크 타임을 짧게 넣습니다. 바다에서 뒹구는 사진만 찍으면 심심하기도 합니다.
-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올림픽 공원에서 많이 작업했던 컨셉입니다. 당시에는 주목을 못 받았는데 프라하에서 크게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아래가 바다여서 위험하므로 가벼운 것들로만 진행했습니다.
- 이 커플은 원래 노을 촬영을 하려다 주간으로 바꿨습니다. 태양 각도가 움직이는 방향과 지형지물, 사람들의 이동 성향을 미리 알고 있으면 노을 촬영도 더 편하고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태양이 가장 강력한 소품이라 필터가 필요 없습니다. 다만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액정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돌리기 컨셉처럼 어떤 그림이 나올지 보기 어려운 사진은 대충 얻어걸리라고 찍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