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방긋 즐거운 야외 스냅 촬영!
오키나와 스냅, 국제거리와 아메리칸 빌리지
국제거리에서 맥주 한 잔, 바람 부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남긴 신랑신부 사진
하이사이! 석영작가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스냅 사진입니다. 오늘은 국제거리와 아메빌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화창하고 태양이 강렬한 날 촬영을 선호하는데.. 맨날 비 오고 강풍 불고 난리가 아닌 상황에서만 촬영을 해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필터 사용한 사진을 보여드림에.. 조금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오키나와 스냅 요약
국제거리에서 시작해 다른 날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이어간 신랑신부 촬영이에요.
상세 정보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이날은 그나마 기온이 높아서 이렇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거리에는 차량 진입이 통제되는데, 그래서 길 중앙에서 ⭐️파⭐️워⭐️ 당당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콘셉트 잡고 포즈 잡고 하는 사진도 가능합니다만, 요즘은 무콘셉트 사진이 유행이라 연예인 공항 사진 느낌으로 촬영을 많이 합니다. 그냥 진행하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므로 계속 무언가를 하면 좋겠다고 힌트를 드려요.

편안하게 오셔서 편안하게 촬영하면 됩니다. 정말 어려운 거 없어요. 저 스냅 촬영만 4천 번 넘게 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연예인 공항 패션이나 일상 작업 많이 했고, 총수님들도 많이 만나봤기 때문에.. 한.. 도널드 트럼프? 일론 머스크 정도 아니면 제가 여러분을 보고 당황할 일은 없습니다.

차가 없으면 해야죠. 이 콘셉트는 제가 보통.. 아이들 있는 촬영에서 많이 하거든요? 그냥 별생각 없이 해봤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런 콘셉트로 독사진이 나옵니다. 굳이 따로 세워서 촬영을 하진 않아요. 물론 그리 원하시면 진행도 해드립니다.

원래 뭔가 하려고 계획해 둔 게 있는데.. 미팅 전에 블루씰에 손님 한 명도 없었는데 내가 사진 찍으러 가니까 풀이네.. 뭔가 2월은 제가 항상 억까를 당하는 것 같아요. 날씨가 좋다가도 막상 촬영 나가면 막.. 비 와..

제 사진에는 먹는 게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게 먹는 거잖아요. 먹는 게 없으면 뭔가 심심

뭐.. 대단하게 찍을 필요가 있나요? 초스피드로 진행됩니다.

젤라또를 들고 좀 걸어봅시다.

시장 구경하는 모습 도촬 콘셉트로도 해봅니다. 물론 여러분이 알아서 행동하고 제가 알아서 촬영합니다.

프라하에서 까를교 촬영할 때, 신기에 가까운 동양인만 싹 다 빼고 찍기 스킬을 여기선 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부 동양인이라서.. 그래서 이렇게 좀 묻어서 촬영합니다. 그래도 여러분만 부각되게 촬영해요. 진짜로 여행하는 사람 느낌.

길을 걷다가 저런 등불이 있으면 십중팔구 이자카야입니다. 이건 잠깐 세워서 촬영한 겁니다.

오키나와에 왔음을 인증하는 사진. 물론 이건 연출입니다.
웨딩 촬영처럼 손가락 하나하나 다 컨트롤하지는 않아요. 편안하게 쉽게 😀

이런 사진도 담습니다. 함께 즐기는 맥주!
세상에 이런 거 누가 찍어줘요? 내가 합니다.

저는 사실.. 이런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일본에 왔습니다.
너무 현실적이잖아요? 아닌가? 이런 사진을 찍을 때.. 그래.. 이게 리얼리티고 진짜 스냅이지! 이런 느낌?


대화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담습니다. 물론.. 너무 무미건조하고 재미없게 흘러가면 제가 개입을 합니다.

몰라요. 그냥 신부님이 이러길래 찍었어요.

맥주 최대한 천천히 마시라고 했는데.. 안주 굽는 데 너무 오래 걸리더란 -_-;;

맛있게 먹었고 재밌게 찍었으면 됐죠!

🍤🍤 구운 새우 안주~
이렇게 하는 거 몇 번 알려드렸더니 계속 활용하시더란 xD
이렇게 맥주 한 잔 하고.. 국제거리의 촬영은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은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만나서 계속 촬영하기로 했어요.

다른 날 촬영임에도.. 또 날씨 억까 당합니다.
노을부터 촬영인데.. 그냥 망했어요.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죠. 어찌어찌 진행합니다!

신부님이 다행히 머리를 묶고 와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그냥 사다코행..
뭐.. 강풍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이런 거라도 촬영합니다.

바람이.. 정말 너무 강해요.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고.. 바람에 뭐라도 날아오면 위험할 것 같아서 그냥 한 장 찍고 바로 빠졌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내부에 있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데이트 스냅 촬영하면 카페 신 진짜 많이 찍었거든요. 혜화동이랑 북촌 근처 안 가본 카페가 없단..;


도저히 촬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이런 거라도 찍습니다. 이날은.. 제가 오키나와에 와서 겪은 바람이 가장 강한 날이었습니다.

제가 시킨 건 아니지만, 이런 모습도 재밌어서 담아봅니다.



가볍게 찍는 기념사진들입니다. 물론 10K로 촬영했기 때문에 여러분 손주가 나와도 사진은 깔끔해요.

이쪽은 제가 추천하는 츄라하마가 있는 곳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야경 구경하기~

🥰 뽀뽀는 제가 시켰습니다.

흔한 헤드락 예쁘게 하는 강좌 🧐

촬영 콘셉트는 예약 상담하면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별달리 언급이 없으면 저는 물 흐르듯 진행합니다 😀

순간 포착을 해봅시다. 여기서 저기까지는 거리가 멀어서 의사소통이 어렵습니다. 이런 콘셉트를 미리 하면 좋아요. 뭐.. 그냥 평소에 하던 거 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아서 기회 포착을 합니다.


근사하고 웅장하게 찍을 필요가 있나요? 이렇게 걷는 모습도 너무 예뻐요!

신랑님 성이 이씨여서..


마무리는 이렇게, 편안하게 끝냅니다!
어렵지 않죠? 예약 상담을 할 때, 어렵지 않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콘셉트를 원하셔서 이렇게 진행을 해드렸어요. 뭐.. 요즘은 계속 그렇게 하고 있고, 뭔가 콘셉트를 팍팍 넣어달라고 하면 그렇게 진행도 가능합니다! 그냥.. 촬영 경험이 많아서 뭐든 잘해내요 xD
그럼 오늘 오키나와 스냅 사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따야사이! 👋
예약 안내
지금은 경주 촬영이 활발하고, 예약 안내와 연락처는 사랑비 스냅 페이지에서 보시면 돼요.
지금은 오키나와 스냅 예약을 받지 않고, 이 글은 포트폴리오로 올려요. 오키나와 촬영 기준은 주간 1시간 25만 원, 노을·야간 1시간 30만 원이고 보정 20장과 원본 300장을 드리는 구성이에요. 현재 베이스는 통영·거제·창원·부산 서부이며, 예약 안내와 연락처는 사랑비 스냅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 원문에 적은 차량 통제 시간은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예요. 차가 들어오지 않는 시간이라 길 중앙에서도 촬영했죠.
- 노을부터 촬영할 예정이었는데 바람이 너무 강해서 어려웠어요. 제가 오키나와에서 겪은 가장 강한 바람이었고, 서 있기도 힘든 곳에서는 한 장 찍고 바로 빠졌죠.
- 함께 촬영하는 중에도 독사진이 나와요. 굳이 따로 세우지는 않지만, 원하시면 따로 촬영도 해드리죠.
- 사진의 가로 해상도가 약 1만 픽셀급이라는 뜻이에요. 가볍게 찍는 기념사진을 설명하면서 쓴 말이죠.
- 사진 속 스마트폰 상단에 보이는 간판이 ‘Lee’라서 한 말이에요. 이씨 성을 가진 분들이 이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