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오키나와 날씨
🌦️ 하이사이! 컬트입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27일 리포트를 시작합니다.
오늘 날씨를 요약하자면 이른 아침에 비가 제법 내렸고, 늦은 오전에는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10분 정도 강렬하게 내린 스콜성 소나기로 그 이후로는 햇살이 다시 등장했구요. 전반적으로 구름이 많았던 하루여서 햇볕으로 인한 더위는 살짝 약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오키나와는 여름인건 변함이 없어요.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27일 영상
오늘도 제가 일정이 바빠서 클립이 좀 적습니다. 비가 내리는 미야코지마의 모습도 있습니다.
오늘 촬영한 오키나와 날씨 사진

오늘 아침의 모습입니다. 새벽에 비가 왔기 때문에 아직 바닥이 축축한 상태에요. 그리고 구름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낚시 체험하러 가는 길에 잠시 좀 쉬었습니다. 미야코지마에는 이런 다리가 많군요. 오키나와에는 코우리섬에 이런게 있죠.

어촌에 왔는데 비가 내려서 잠시 차에서 숨어 있었습니다. 비가 그치고 바로 낚시 체험 하러 갔죠.

비가 오긴 했지만, 잠시 기다리니 비가 그쳐서 다시 나가서 낚시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역시 날씨는 더운 취미입니다.

낚시 체험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가다랑어로 과자나 기념품 만드는 공장을 구경해보러 왔는데.. 들어가볼 순 없군요.

이라부 대교 위에서 바라본 미야코지마입니다. 오후가 되니 날씨가 좋아지는군요.

숙소에 돌아와서 하나 찍어본 부겐빌레아입니다. 오키나와에서는 굉장히 흔하디 흔한 꽃이에요. 거의 4월부터 12월까지도 핀다고 합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는 구름이 더더욱 많아져서 햇살을 좀 덜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전히 덥기는 했지만, 강렬했던 8월의 오키나와 여름과는 많이 꺾인 모습이에요.

저녁 식사 하러 왔다가 담아본 노을녘입니다. 미야코지마는 높은 건물이 아예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시골 느낌도 마음에 들고..

별 관찰하는 체험에도 참여해보았습니다. 은하수를 촬영하기에는 주변이 너무 밝고, 별자리 스토리 텔링 듣기에는 충분한 수준이었습니다. 골프장 한가운데서 별자리 체험이라니.. 아이디어가 매우 훌륭합니다.
이제 또 업무 때문에 나가야하는군요. 오늘은 제가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약간 있기 때문에 좀 더 풍부한 날씨 사진이나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9월 27일 리포트는 여기까지,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오키나와 날씨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마따야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