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오키나와 날씨

☁️ 하이사이! 컬트입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10월 27일 리포트를 시작합니다.
오늘 오키나와는 거의 하루종일 흐린 날이었습니다. 아침 촬영부터 흐렸고, 오후 저녁까지 계속해서 흐렸습니다. 밤에도 흐리다고 느낀건.. 달이 보이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밤 하늘도 흐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메리칸 빌리지와 국제거리 주변을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비를 목격하지는 못했고, 고객분이 오키나와 북부 투어를 다녀오셨는데 북부에는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원래 오늘은 비소식이 있었지만, 북부에만 내린 것 같습니다. 기온은 최고 영상 27도 최저 영상 25도로 한낮에 그냥 걸어다닌다고 땀이 나는 시기는 지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10월 27일 영상

오늘의 오키나와 날씨 영상은 얼마나 흐렸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촬영한 오키나와 날씨 사진

오늘 아침 아메리칸 빌리지의 모습입니다. 10시 40분 정도인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상점들이 일찍 문을 열더군요.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흐렸습니다. 저는 반팔 반바지를 입었는데, 덥지도 춥지도 않고 시원하고 쾌적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기 때문에 추위를 타시는 분들은 얇아도 긴 옷을 입는게 좋은 하루였구요. 실제로 두껍지는 않아도 얇고 긴 옷을 입은 여성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여름 복장으로 다녀도 무관합니다. 올 봄에 영상 27도에도 춥다고 하시는 한국인 분들 엄청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항상.. 25-28도면.. 이게 추운건지 더운건지 확답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쾌적하고 좋은데, 여러분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10월 중순까지는 날씨 사진은 풍경 위주로 올렸지만, 내년 여름이 돌아올 때까지는 사람들이 복장을 어떻게 입었는지에 대한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프라하 때와 비슷하군요.

오늘 선셋 비치의 모습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촬영이 끝나고 다음 촬영은 국제거리라 이동하기 전에 한 컷 담아둡니다.
여전히 비키니에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긴옷을 입는 사람도 있고 매우 복합적입니다.

오늘 저녁 국제거리의 모습입니다. 앞에 여성분들은 시원한 여름 복장이지만 오른쪽에 남성 두명은 긴 남방에 긴 바지를 입었군요. 제가 이래서 날씨가 어떻다고 확답을 해줄 수가 없어요.

집에 돌아가기 전에 촬영한 국제거리의 모습입니다.
저는 촬영하면서 이제 땀도 별로 안나고 너무 쾌적해서 좋습니다. 물론.. 저는 오키나와의 34도 더위가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힘든건 여러분들이죠.

여기는 제가 꼭 소개해주고 싶은 오키나와 맛집인데..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 공사중이므로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영업을 개시하면 다시 소개해드릴게요. 여기 라멘 정말 맛있어요.

오키나와 날씨 예보

10일간 오키나와 날씨 예보도입니다.
내일 비소식이 있군요. 저는 내일 하루종일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촬영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데.. 비가 내리면 여러모로 부담스럽습니다. 예보상 80% 비가 온다는건.. 거의 확정이나 다름이 없는데, 부디 비가 안오는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출처: 재팬웨더뉴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10월 27일 리포트는 여기까지,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오키나와 날씨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마따야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