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Weather: The Morning View of American Village on 13th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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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오키나와 날씨

🌦️ 하이사이! 컬트입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11월 13일 리포트를 시작합니다.
오늘 오키나와의 날씨는 매우 복합적입니다. 원래 예보대로라면 35mm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어야 했지만 예보다는 다르게 비가 별로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새벽에는 분명히 비가 내렸고, 아침부터는 매우 맑고 파란 하늘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 흐려졌고, 저녁 8시 이후에는 큰 비와 천둥번개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오후 10시 37분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예보상으로는 자정까지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온은 최고 영상 30도, 최저 영상 22도로 낮에는 더웠고 밤에는 비가 많이 와서 기온이 낮아지는 특성을 갖었구요.

오키나와 날씨 2025년 11월 13일 영상

오늘 오키나와 영상 클립은 어제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오늘 날씨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맑은 날과 많은 비가 내리는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 촬영한 오키나와 날씨 사진

오늘 아침 오키나와 미에바시의 모습

오늘도 촬영이 캔슬이 되면 밀린 사진 보정 작업이나 해야겠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제가 어제 잠들기 전에 본 일기예보 상으로는 지금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먹구름이 가득해야하는데 제가 자다 일어나서 예상한 것과는 180도 다른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오키나와 스냅 촬영을 하러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하는 길이에요.

맑고 쾌청한 오전

비는 커녕 날씨가 엄청나고 완벽할 뿐입니다. 30도 밖에 안되지만 너무너무 습해서 순수하게 습기만으로 더운 하루로 시작합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11월 13일 아침 아메리칸 빌리지의 모습

파란 하늘과 예쁜 구름의 조합이 완벽해서.. 오늘 오전 촬영은 매우 쉽고 예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촬영 장비 세팅이나 보정 기본 세팅이 햇살이 강렬한 상황을 염두해두고 작업하기 때문에, 이런 날에 오히려 초강세를 띕니다. 물론 다른 환경도 문제없지만요.

가지치기 중인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야자수 나무의 가지치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너무 긴 가지는 저런식으로 제거를 하더라구요. 대로변이나 큰 길가에는 보통 새벽에 진행하고, 인도에는 이렇게 낮에도 가지치기를 합니다.

선셋 비치의 모습 파도가 강하다

오전 촬영이 끝나고 난 다음 선셋 비치의 모습입니다. 어제와 동일하게 파도도 강하고 흙탕물인 상태여서 바닷물이 전혀 예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햇살이 강렬한 순간에는 바다가 조금이나마 예뻐지는 효과가 있어서 그때를 노려서 잘 촬영했습니다. 오늘 촬영한 아기는 습도에 의한 더위를 조금 힘들어 하더라구요.
보통 아이들은 영상 31도에서 32도 정도면 되어도 야외 촬영 20분 정도 진행시 힘들어합니다. 오늘은 30도지만 습도가 워낙 높아서 체감 기온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그늘 위주로 많이 촬영하려고 신경을 썼구요.

GiGO 오락실 차탄점

주간 촬영을 모두 마치고 잠시 쉬러 GiGO 오락실에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제가 생각하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시원한 장소에요. 정말 너무 시원해서 추울 지경.. [GiGO 차탄점]

요즘 인기있는 인형

이게 요즘 굉장히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하는데.. 저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뭔가 신경을 쓸 겨를이 없어요. 한가해지면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공부를 좀 해야합니다.

오키나와 지바고 커피

촬영 끝나고 중간에 짬짬히 지바고 커피에 방문합니다. 여기 커피 정말 맛있으니까 아메리칸 빌리지에 왔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지바고 커피 로스터리]

지바고 커피에서 작업

오늘도 카페에 앉아서 짧게 남는 시간 열심히 작업합니다. 정말 작업양이 너무 많아서 뭔가를 좀 해도 진행이 잘 안됩니다. 지난 추석 촬영이 너무 많았던 탓이에요.

흐려진 아메리칸 빌리지

저녁 노을녘 촬영 즈음 아메리칸 빌리지입니다. 저쪽 하늘은 굉장히 먹구름인데, 비가 올 것 같지만 어림도 없죠. 제가 촬영 시작하면 비같은건 사라집니다. 먹구름은 사라지고, 비가 올것 같았지만 오질 않아서 정상적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노을녘 아메리칸 빌리지의 노을

오늘 촬영하면서 노을녘의 모습입니다. 뭔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아무튼 사진에는 노을녘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분명 저 구름 뒤에는 강렬하게 타오르는 태양이 있을텐데 말이죠.

저녁 데포 아일랜드의 모습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서 주차장으로 향하다가 마지막으로 촬영해본 아메리칸 빌리지 데포 아일랜드의 모습입니다. 아마 내년 2월 말까지 계속해서 와야하지만, 저놈에 고장난 시계탑은 언제 고칠건지 의문이군요.

저녁 비가 내리는 오키나와 미에바시

집에 돌아와서 식사한 다음 오늘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데.. 지인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옷이 다 젖었다 무슨 이런 얘기를 하길래, 내가 좀전에 편의점 다녀올때는 비가 전혀 안왔는데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천둥 벼락도 함께요. 이 글을 거의 다 작성해가는 오후 10시 49분 현재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날씨 예보

10일간 오키나와 날씨 예보도

10일간 오키나와 날씨 예보도 입니다. [출처: 재팬웨더뉴스]
26호 태풍 풍웡은 소멸해버렸고 열대 저기압부로 세력이 매우 약해졌기 때문에 더이상 추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17일까지는 비소식이 계속 있기는 한데, 하루종일 내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4일은 부세나 테라스 촬영이 있고, 15일과 16일은 하루종일 풀 스캐줄인데, 부디 비가 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뭐.. 제가 하루종일 촬영하는 날은 제가 쉬는 시간에만 비가 내리니 여러분들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오키나와 날씨 2025년 11월 13일 리포트는 여기까지,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오키나와 날씨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마따야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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