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오후 여행객 옷차림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 하이사이! 컬트입니다.
오늘도 오키나와 날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조금 늦게 업로드한건 안타깝긴 하지만.. 생각보다 AI 개발이 오래걸렸기 때문에 양해바랄게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려면 기본 작업을 잘해야하니까요.
여튼 오늘 6월 8일 오키나와는 매우 더웠습니다. 제가 2025년 경험하기로 가장 더운 하루였구요. 기온은 역시 한낮에 최고 영상 33도를 육박했고 햇살 또한 매우 뜨거웠습니다.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오전 나하의 모습

이 사진은 오전에 집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쉬는 날이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슈리성 문화재 복원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나 궁금하기도 하고 자전거를 이용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오후 미에바시의 모습

전기 자전거를 이용했지만 생각보다 꽤 더웠습니다.
집에서 몇 백미터 이동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티셔츠에 땀에 젖어버렸어요.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오후 여행객 옷차림

아사토역 근처인데, 지나가던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오늘 어떤 느낌이었을지 대략 짐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슈리성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슈리성 가는 언덕길

자전거를 타고 슈리성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아무리 전기 자전거라고 해도 올라가는건 매우 힘들었어요. 여전히 현재 기온은 영상 33도, 그리고 햇살은 매우 강렬했습니다.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슈리성 입구

슈리성 슈레이문 앞입니다.
자전거 주차를 위해 남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제법 관광객이 있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대만 관광객 비중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자판기에서 구입한 생수

자전거 주차하고 너무 더워서 바로 자판기로 달려간 다음 생수를 한병 원샷해주었습니다.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슈리성에서 내려다본 나하

슈리성 내부의 모습은 관광지 소개하는 글에서 따로 보여드릴게요.
지금은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글이기 때문에 날씨에 집중해보자구요.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슈리성에서 내려다본 나하

슈리성에서 내려다본 오키나와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느라 굉장히 덥고 힘들었지만 뭔가 등산을 해서 산 정상에 오른 느낌입니다.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슈리성에서 내려다본 나하

비록 굉장히 더웠지만 예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니 힘이 납니다. 정말 아름다운 날씨에요.

국제거리 근처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국제거리

슈리성 문화재 복원 상태를 관람하고 국제거리 근처로 내려왔습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에는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차없는 거리가 진행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자전거를 타지 않고 끌고 갔습니다.

2025년 6월 8일 오키나와 날씨 국제거리 도로변 노란 꽃

전기 자전거라 대략 중량이 30킬로그램이나 하기 때문에.. 무거워서 차없는 거리를 걷기 보다는 빠져나와 빨리 집으로 향했습니다. 길가다가 예쁜 꼿이 있어서 마무리 사진을 담아주었어요.
그리고는 집에 가자마자 찬물로 바로 샤워를 했구요.
오늘은 매우 더운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하늘이 예뻐서 기분은 좋았구요.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오키나와 날씨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마따야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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