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스냅

방긋방긋 즐거운 야외 스냅 촬영!

프라하 스냅, 주간부터 노을까지 굿바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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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컨텐츠의 본문과 사진은 모두 필자가 직접 방문 촬영하였습니다.

최종 확인일: 202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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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프라하 성에서 까를교로 이어지는 늦여름의 주간과 노을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 스냅은 주간노을 2시간 촬영입니다.
촬영하고 다시 봐도 동선 참 기가 막히게 잡은 것 같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3시간 이상 촬영해야 할 장소를 이제는 2시간이면 주파가 가능하더군요. 시간도 거의 초과하지 않았어요. 고인물이 되면,, 이렇게 빨라집니다. 뭐,, 저야 잘 나오면 고민 않고 바로 이동해 버리거든요.
2시간 촬영을 분리해서 진행했습니다. 주간노을 2시간은 주간 1시간 노을 1시간으로 분리하면 5만 원 추가됩니다. 제가 두 번 나가야 하잖아요 ~_~

프라하 성 대성당 앞에서 웃으며 서 있는 커플

프라하 스냅 요약

주간과 노을로 나눠 찍으며 프라하를 돌아봤어요.

●프라하 스냅
한자리에서 오래 찍기엔 프라하에 찍을 곳이 너무 많거든요.
상세 정보
촬영 장소프라하 성과 까를교, 알쇼보 거리
촬영 시기2024년 9월 7일
소요시간2시간
인원2명
결과물보정 30장, 원본 400장
가격₩350000
추천 포인트예전에는 3시간 이상 걸리던 코스를 이제는 2시간에 돌아요. 잘 나오면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하지만, 수평 수직은 칼같이 맞춥니다.
참고할 점마네스프교에서는 뒤에 찍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전신 대신 클로즈업 사진을 골랐어요.

주간 촬영

프라하 성부터 시작해서 전망 좋은 곳을 지나 시내로 내려가요.

시작은 프라하 성입니다.
옛날에 제가 업체 소속에 있었을 때 마리아 전망대에서 왕립정원까지 3시간 코스였는데, 지금의 저는 그걸 1시간에 주파가 가능합니다 -_-;;
대충 찍는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사진들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듯,,

기둥 사이로 프라하 시내를 내려다보는 커플의 뒷모습

저는 한자리에서 오래 찍는 걸 선호하질 않아요.
프라하에 예쁜 풍경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버려요 아깝게,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한 장소에서 다양하게 많이 찍어보라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제 인생 신조 안 바뀌는 게 있죠. “졸라 짧아 인생”

기둥 사이 전망대에서 입 맞추는 커플과 프라하 시내

빨리빨리 가야죠.
프라하 여행 기간은 짧고 봐야 하고 찍어야 할 곳은 많습니다.

기하학 무늬 벽 앞에 나란히 선 커플

신속한 촬영, 하지만 칼같은 수평 수직!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_ -+

프라하 골목을 걷는 커플과 뒤로 보이는 성 첨탑

사진 색감은 요즘 이런 거 유행하길래 덤으로 넣어드린 걸로 업로드해 보았어요. 네이티브 사진을 기본으로 드리고 이런 필터류 사진이 ‘덤’입니다. 저는 필터를 사용하는 스타일을 자신만의 색을 잡을 줄 모르는 사람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스타일은 어차피 조금 시간 지나면 유행 지나서 옛날 싸이월드 오글거리는 느낌으로 바뀔 테니까요.
그래도 이건 최대한 약하게 넣은 거,,

초록 언덕 길을 손잡고 걷는 커플과 멀리 보이는 프라하 성

요즘 많이 찍는 워킹씬입니다.

흐린 하늘 아래 마주 보고 선 커플

하늘 걷기,,는 이런 필터보다 네이티브가 훨씬 예쁜 듯 😀

붉은 지붕 프라하 시내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은 커플

코코코코코코코코

프라하 시내 전망 앞에서 입 맞추는 커플

노을 촬영

노을이 시작되면 까를교와 강변에서도 촬영해요.

아래쪽에 체인이 있는데 그냥 싹 다 지웁니다.
이유 1) 지저분하다.
이유 2) 꼴 보기 싫다.

노을 무렵 트램이 지나가는 거리의 커플

노을 시작입니다.

노을빛 성당 앞 횡단보도를 걷는 커플

노을녘 스타트
신랑님 검정색 바지에 질감이 보이잖아요? 저걸 그레인 효과라고 하는데, 필터 사진에서는 여러분 복장이 올블랙인 경우라면 잘 어울립니다. 저는 저 자신만의 색감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프라하에서 올블랙을 권장하질 않아요. 왜냐하면 프라하는 밝은 도시거든요. 도시에 묻,,
물론 사랑비는 여러분보다 랜드마크를 더 중요하게 찍습니다. 그래야 10년 20년 뒤에도 프라하였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까를교 탑 앞 사람들 사이를 걷는 커플

까를교 스틸씬
저는 속칭 연예인 공항 패션이나 팬을 가장한 연예인 도촬이라는 촬영을 한국 살 적에 많이 했었거든요. 연예인은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 매니저랑 짜고 치는 고스톱을 정말 한 방에 끝내야 하거든요. 잘못 찍으면 광고주한테 욕먹고 기획사한테도 욕을 떠블로 먹습니다. 그런 가혹한 환경이, 이런 노연출 원테이크 촬영을 가능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_-;;

까를교를 배경으로 그네에 앉은 커플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놀이터

까를교 탑 아래 난간 앞에 선 커플

프라하력 상승 +1

블타바 강변에서 까를교를 배경으로 기대 앉은 커플

확대해서 실제로 보면 훨씬 디테일합니다.
이래야지 프라하에 가봤다는 사진이 되죠.

붉은 트램 옆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커플

블로그 섬네일용 사진 작업을 안 해놔서 이걸로,,

강변에서 까를교를 배경으로 입 맞추는 커플

누가 봐도 프라하는 프라하여야 합니다 😀

강변 난간 앞에서 신부를 안아 올린 커플과 까를교

참고로 제가 시킨 것 아닙니다. 갑자기 저러시길래 잽싸게 촬영함 ㅇㅇ

팔짱을 끼고 웃는 커플과 뒤로 보이는 프라하 성

마네스프교 걷는 씬이고, 저는 보통 전신 사진을 셀렉하는데,, 다 망,, 이상한 애들도 너무 많았고,, 사람 많은 건 둘째 치고, 뒤에 찍힌 사람들 옷 색깔도 마음에 안 들고 너무 많아서 지우기가 부담스러운 상태라 의도치 않게 클로즈업 사진을 선택했습니다.

철제 난간 앞에 떨어져 선 커플과 노을빛 프라하 시내

초초초 깔끔한 스타일의 사진 😀

가로등과 난간 옆에서 입 맞추는 커플

요즘 이거 찍어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
촬영 포인트는 가로등을 강조하되, 가로등이 주인공이 되지 않는 것!

붉은 지붕과 초록 돔을 배경으로 난간 앞에서 입 맞추는 커플

바람 덕분에 날씬함 강조 성공

가로등과 난간 앞에서 입 맞추는 커플과 프라하 성

알쇼보 맨날 찍는 사진

거리 모퉁이에 선 커플과 멀리 보이는 프라하 성

프라하 시장이 여기저기 교통 간판 겁나 설치해서 그거 지우는 것도 일. 난 지금 프라하 시장이 너무 싫습니다.
프라하를 깔끔하게, 여러분들의 여행에 프라하를 강조하는 사진!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예약 안내

프라하 촬영을 언제 다시 하게 될지는 저도 아직 몰라요.

예전 주간노을 촬영은 2시간에 35만 원으로, 보정 30장과 원본 400장을 드렸어요. 주간 1시간과 노을 1시간으로 나눠 진행하면 5만 원이 추가됐죠. 지금은 프라하 예약을 받지 않고, 촬영 일정이 잡히면 별도로 공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기본으로 드리는 건 네이티브 사진이고 필터 사진은 덤이에요. 여기 올린 필터 사진도 최대한 약하게 넣었죠.
  • 필터 사진에서는 올블랙 옷에 그레인 효과가 잘 어울려요. 다만 프라하는 밝은 도시라 저는 올블랙을 권장하진 않죠.
  • 제가 시킨 건 아니에요. 신랑님이 갑자기 신부님을 들어 올리시길래 잽싸게 찍었죠.
  • 이 촬영에서는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체인을 지웠어요. 여기저기 설치된 교통 간판도 지우는 작업을 했죠.
  • 서로 코를 터치하시도록 제가 유도했어요. 본문에 쓴 '코코코코코코코코'가 그때 하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