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방긋 즐거운 야외 스냅 촬영!
오키나와 스냅 칠순 기념으로 함께 걸은 비세자키
손주들과 함께 걷고 놀았던 비세자키 해변의 칠순 기념 가족사진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키나와 스냅 요약
해변에서 시작해 숲길을 걸으며 칠순 기념 시상식도 함께 찍었어요.
상세 정보
시작은 비세후쿠기 입구 해변입니다.
하늘 걷기로 시작을 해봤어요. 어르신 칠순 기념 여행이시라는데, 최근 어르신 기념 여행이 꽤 많아요.

보통 촬영을 하면.. 부모님 위주로 촬영해 달라고 요청하시는데, 제 기준에는 이게 부모님 위주의 사진입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 친구들한테 자기 사진 자랑 안 해요. 손주들이랑 찍은 사진을 자랑하지.

비세자키 입구에 사는 인절미입니다. 사람 손을 매우 좋아해요. 보통 아이들 싫어하는데 얘는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해안가를 촬영하며 비세자키 해변 쪽으로 쭉 걷습니다. 스틸 씬이죠.

이런 것도 슥삭

이미 소문은 연출을 안 하는 사람으로 유명해졌지만.. 하긴 합니다. 잘 안 할 뿐이죠.

이런 건 제가 보통 시킵니다.
보통 할아버지들은.. 어.. 손주들 앞에서 소극적인 경우가 많거든요? 자식들에게는 요구를 잘하는데, 손주들 앞에서는 뭔가 요구를 잘 안 하더란.. 그래서 제가 할아버지 손잡고 오라고 계속 얘기를 해요.

주먹 주고받는 그런 사진입니다.
정말 이런 건 50년이 지나도 어색하지 않죠.

남자아이들은 대략 저 정도 나이가 되면.. 엄마아빠랑 노는 걸 슬슬 재미없어하기 때문에 그나마 함께할 수 있는 셔틀콕을 했습니다.

저는 좀.. 엄마아빠가 주인공이 아니고 철저히 아이들 중심으로 촬영합니다. 엄빠는 늘 조연.
아이들이 놀기 시작하면 노는 모습을 촬영하고 엄빠를 투입해요. 아이들이랑 같이 놀기.

뭐.. 어르신들도 촬영은 따로 해두긴 합니다.

역시 참여형으로 갑니다. 오늘 주인공은 어르신이라서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어르신 비중을 좀 더 높게 둡니다.

원래 아이들 촬영이 완벽하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이에섬 배경으로 하나 남깁니다.


스틸 사진입니다.

뭐가 저리 기분이 좋은지

숲길 이동하면서 찍었습니다.

첫째가 계속 장난을 쳐서 할아버지한테 혼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뒤로 계속 첫째 표정이 안 좋아요.

비세후쿠기길 메인 사진입니다. 멋진 숲길이죠?

잠깐 이벤트 준비하느라 대기 중입니다.

칠순 기념 시상식입니다.
박수는 제가 시켰습니다 ㅎ_ㅎ

칠순 기념 이런 이벤트도 색다르죠. 저는 이 이벤트를 예약 상담할 때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충 이 정도 와서 촬영해야겠다.. 계산을 하고 촬영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직전까지 이걸 모르고 계신 것 같았고요.
프로포즈 같은 것도.. 미리 얘기하시면 가능합니다. 저는 깜짝 프로포즈 촬영 많이 해봐서 여자의 촉? 이런 거에 안 걸립니다.

기념사진입니다.

다 함께 기념

프로필 뒤에 배경용 사진입니다.

첫째는 아직도 저기압.. 둘째는 신났어..

오늘의 섬네일 사진입니다.

할머니한테 가보자
하니까 쪼르륵 뛰어가더란..

마지막은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예약 안내
오키나와에서 다시 촬영하게 되면 따로 공지할게요.
오키나와 북부 비세자키 스냅은 1시간 30만 원에 보정 20장과 원본 300장을 드리는 구성이지만, 지금은 예약을 받지 않고 다시 촬영할 시기도 정해지지 않았어요. 언젠가 다시 하게 되면 따로 공지할게요. 지금은 경주 촬영이 활성화돼 있고 베이스는 통영·거제·창원·부산 서부이며, 예약 안내와 연락처는 사랑비 스냅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 어르신들 사진도 따로 찍어두긴 해요. 손주들이랑 함께 찍는 모습에 더해 어르신들끼리 찍은 사진도 남겼죠.
- 연출을 잘 안 하긴 해도 필요한 때는 얘기해요. 이날도 손주들에게 할아버지 손잡고 오라고 했고, 시상식에서 박수도 제가 시켰죠.
- 예약 상담할 때부터 시상식 얘기를 들어서 어느 정도 걸어온 뒤 찍을지 미리 생각해뒀어요. 어르신들은 직전까지 모르고 계신 것 같았고요.
- 이날도 첫째는 할아버지한테 혼난 뒤로 표정이 안 좋았어요. 원래 아이들 촬영이 완벽하면 그게 이상한 거죠.
- 사진 뒤로 보이는 섬은 이에섬이에요. 해변에서 이에섬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하나 남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