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맛집 스메타나큐 카페, 와플 먹으러 가는 곳
까를교 근처에서 와플과 함께 먹는 든든한 아침
도브리덴! 컬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국에서 지인들이 프라하에 놀러 오면 함께 가주는 카페에 대해서 언급을 해보도록 할게요.
제가 지인들과 꼭 가는 가게는, 우 크로카 우 핀카스 그리고 스메타나큐인데요. 일단 접근성도 좋고 뷰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여기 조식 메뉴가 굉장히 맛있거든요. 조식 메뉴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오후 두 시까지 즐길 수 있는.. 런치브레이크페스트가 존재하는 가게입니다.
달달하게 맛있는 메뉴부터, 건강식까지 다양하게 있고, 조식이 없는 에어비앤비에 숙박을 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스메타나큐 요약
한국에서 지인들이 놀러 오면 함께 가는 곳인데, 무엇보다 조식이 맛있어요.
상세 정보
매장의 위치는 까를교 남부 레기교 근처에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편이니 찾기도 쉬운 편이구요. 조식을 좋은 자리에서 먹으려면 미리 예약을 하면 좋구요 😀
스메타나큐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카페&비스트로 영업시간은 월~목 9시~21시, 금·토 9시~22시, 일 9시~20시이고, 폐업 소식은 찾지 못했어요(2026년 11월 2일 확인). 조식은 월~금 9시~13시, 토·일 9시~14시라 본문의 ‘오후 2시까지’는 주말에만 해당하며, 예약은 평일에만 받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받지 않아요. 현재 가격은 확인하지 못했고, 본문 금액은 2023년 8월 방문 당시 가격이니 참고해주세요.

인기가 많은 가게라서 그런지..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보통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하기 때문에 겨울이 될수록 자리 잡기가 더 어려운 곳이에요.

일단 가볍게 살펴보자면.. 이 카페는 조식 메뉴로 굉장히 유명해졌습니다.
꽤 자주 가는 곳이었지만.. 사진은 두 번 나눠서 방문했고, 하필 이때는 도착했을 때가 딱 오후 2시라서 조식 메뉴를 시킬 수 없었어요.

옛날에 사랑비 스냅에서 일했었던 선정 작가가 프라하에 놀러 왔는데, 그래서 함께 스메타나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건 팬케이크인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두툼하게 나오더라구요. 이것도 꽤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이건 이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플과 딸기를 얹은 음식이구요. 사실 저는 여기.. 이거 먹으러 옵니다.
사실 팬데믹 전에는 현재보다 더 맛있었지만 셰프가 바뀐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약간 맛이 변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꽤 괜찮아요.

그리고 며칠 뒤에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른 아침에 촬영이 있었고, 촬영이 이 근방에서 끝났으며, 마침 오픈 시간이 약간 지났던 터라 부담 없이 방문했죠.
오늘 주문한 메뉴는 가장 첫 번째 있는 Smetana Q Breakfast와 Farmer’s Breakfast입니다.
커피나 차 등 한 종류와 메뉴 두 개가 코스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요.

저는 그냥 별생각 없이 카푸치노를 시켰구요.

한국에 바리스타가 얼마나 많고.. 취미로 엄청난 커피를 내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커피에 대해서 뭐라 아는 척은 못합니다. 그냥 커피 맛입니다.

여기 디저트도 굉장히 맛있는데, 하나 주문을 해보았어요.

치즈케이크는 굉장히 빨리 나옵니다.
맛은.. 확실히 스타벅스 뉴욕 치즈케이크보다 맛있습니다. 조금 알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식 코스 메뉴보다는 커피에 이걸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래쪽이 스메타나큐 조식이고 위쪽이 파머스 조식입니다.

건강한 아보카도 빵과 베이컨과 수란 위에 올랑데즈 소스를 얹은 빵이 나옵니다.

저는 특히 올랑데즈 소스 얹은 빵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음.. 뭐랄까.. 딱히 조미료 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뭔가 꽤 고급진 음식을 먹는 느낌이에요.

중간에 수란을 탁!
저는 계란 요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런 것에 민감합니다. 수란.. 정말 기가 막히게 익혔어요.

아보카도 얹은 빵은.. 음.. 건강한 맛.

여기서부터는 파머스 조식입니다.
정말.. 자기 관리 잘하시는 분들이 먹을 법한 건강한 재료가 가득한 음식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 맛이 없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체중 관리 잘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이런 거 민감하잖아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첫 번째 요리를 다 먹고 기다리면 두 번째 음식이 나옵니다.

아래쪽이 스메타나큐 조식이고 위쪽이 파머스 조식입니다.

스메타나큐 조식 두 번째 음식은, 와플입니다. 제가 거의 서두에 언급을 했었죠. 저는 이거 먹으러 이 카페에 온다고.
실제로 여기 카페에.. 이것만 먹는 손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걸로 이 가게가 엄청 유명해졌으니까요 😀

그리고 이건.. 파머스 조식의 두 번째 메뉴입니다. 딸기 위에 살짝 설탕을 뿌렸던데, 당에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머스 조식 첫 번째 메뉴에 청경채 등 식이섬유로 위장 밑바닥을 어느 정도 깔고 달달한 걸 먹으면 저 딸기가 살로 가는 건 어느 정도 막아주겠죠?

가격은 785코루나가 나왔습니다. 카드로 결제했고, 팁까지 800코루나에 맞췄어요.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프라하 여행을 오셨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게 어떻게 이런 정보를 잘 알고 있냐고 여쭙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저는 프라하 1구역에 있는 거의 모든 식당을 방문해보았어요.
- 주소는 Smetanovo nábřeží 334/4예요. 까를교 남쪽 레기교 근처에 있어요.
- 방문 당시에는 커피나 차 한 종류와 음식 두 개가 코스로 나왔어요. 첫 번째 요리를 다 먹고 기다리면 두 번째 음식이 나오는 식이죠.
- 방문 때는 소시지와 청경채 등이 들어간 음식이 먼저 나왔어요. 두 번째는 설탕을 살짝 뿌린 딸기라 당에 민감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조식 코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커피에 치즈케이크를 먹는 것도 괜찮겠어요. 제가 주문했을 때는 치즈케이크가 굉장히 빨리 나왔거든요.
- 저는 2023년 8월 방문 때 카드로 결제했어요. 식사비에 팁을 더해서 냈죠.
- 2023년 방문 때는 팬데믹 전보다 맛이 약간 변했다고 느꼈어요. 셰프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꽤 괜찮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