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맛집 샌드위치 로데오, 하나만 고르면 소고기
두꺼운 식빵 사이로 치즈가 쫙 늘어나는 미국식 샌드위치
도브리덴! 컬트입니다.
오늘은 미국식 샌드위치입니다. 체코 음식만 먹으면 질리잖아요? 해외 음식도 좀 먹어주고 해야죠. 꽤 괜찮은 가게가 있습니다. 샌드위치 로데오!

샌드위치 로데오 요약
체코 음식만 먹다가 다른 게 당길 때는 미국식 샌드위치도 괜찮죠.
상세 정보
위치는 프라하 7구역이고, 레트나 공원에서 프라하 전경 구경하시고 오시기에 좋습니다.
밀라코 거리 정중앙 즈음에 있습니다. 밀라코 거리는 한국으로 치자면 유관순 거리? 뭐 이 정도로 보면 되는 거리 이름이에요. 체코의 여성 정치인으로 공산주의에 저항했다가 처형당한 사람이거든요.

이 가게도, 인기 있는 가게입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종업원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평일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좀 있군요. 주말에는 카오스,,

손님도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전부 야외 테이블에 있더군요 -_-;;
그래서 그쪽 손님 식사 준비하느라 음식 나오는 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테리어가,, 오버워치 66번 국도 공격할 때 나오는 식당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음식은, 슈페리어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랑, 소고기 패티 멜티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일단 미국 음식에서 멜티라는 단어 들어가면 치즈 녹인 거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다양한 대륙을 여행했지만,, 아메리카만 안 가봐서 잘 모릅니다 -_-

아무리 봐도 오버워치 66번 국도 맵같이 생겼단 말이죠,,

음식 안 나와서 매장 사진이나 찍어봅니다. 열심히 만드시더란,, 그냥,, 손님이 많,,

제로 콜라랑 체리 레모네이드입니다. 체코 여행하다가 limo라는 단어가 보이면 그냥 레모네이드 비슷한 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음식이 나오는 데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어쨌든 나왔습니다. 식빵 두께가 워낙 굵어서 무슨 일본에서 먹은 식빵 느낌이 듭니다.

슈페리어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일본 여행 갔을 때 마트에 엄청나게 두꺼운 식빵을 처음 봤을 때 신기했는데, 그걸 여기서 보다니 또 신기하군요. 이건 원래 미국 문화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_~

해체를 해보면, 양배추와 치킨이 들어 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빵도 푹신푹신하고 😀

소고기 패티 멜티 샌드위치입니다.
이삭 토스트에서 이거 비슷한 거 먹어본 적 있습니다.

빵 열어보면 치즈가 쫘~악
둘 다 맛있었습니다. 굳이 딱 하나만 먹자면 소고기 패티 멜티 샌드위치를 먹을 것 같아요.

제가 체중을 줄이면서 식사량이 많이 줄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배가 부르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종업원이 프렌치프라이는 같이 안 먹냐고 물어봤구나,,


가격은 664코루나로 팁까지 700코루나에 맞춰줬어요.
구글 지도에는 영업 중인 가게로 표시되고, Wolt에도 등록되어 있어요(2026년 11월 확인). 본문의 금액은 2024년 7월 방문 당시 가격이고, 현재 메뉴와 가격은 방문 전 가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 주세요.
프라하 여행 기간이 1주일 이상, 한 달 살기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 주소는 Kamenická 602/24예요. 프라하 7구역 홀레쇼비체에서 밀라돌 호라코보우 거리와 만나는 모퉁이에 있어요.
- 가게에 들어가면 종업원이 자리를 안내해 줘요. 방문했을 때도 안내를 받고 앉았습니다.
- 평일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좀 있었어요. 원문에서는 주말을 두고 카오스라고 했죠.
- 제로 콜라와 체리 레모네이드를 주문했어요. 체코에서 limo라는 말이 보이면 레모네이드 비슷한 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식사량이 줄어든 상태였는데도 엄청 배가 부르지는 않았어요. 종업원이 감자튀김은 같이 안 먹느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 프라하에 일주일 이상 머물거나 한 달 살기를 하는 분들에게 추천했어요. 오래 머물면서 체코 음식 말고 다른 음식도 먹고 싶을 때 들르기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