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복시, 오키나와 렌트카 7인승 미니밴 리뷰
오키나와 렌트카로 빌린 7인승 미니밴 토요타 복시 리뷰입니다. 트렁크 용량, 3열 좌석, 오토 슬라이딩 도어, 연비, 드라이브와 반납, 예약 방법까지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 하이사이! 컬트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이용했던 오키나와 렌트카, 7인승 미니밴 복시를 소개합니다.
저는 복시를 많이 운전해 봤어요. 다양한 차량으로도요. 스펙은 비슷비슷합니다. 연비는 혼자 공차로 다니면 리터당 15km 정도, 일곱 명이 다 타고 짐까지 실으면 리터당 8km 정도 나옵니다.
렌트카 리뷰를 하도 많이 하다 보니 이제 스펙은 그냥 외우고 다니는 수준이에요. 이번 차량도 흰색 복시입니다.

토요타 복시 요약
7인승 미니밴의 장단점을 먼저 정리했어요.
상세 정보
외관과 트렁크
미니밴을 빌릴 때 가장 중요한 트렁크부터 봤어요.

복시 미니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 블로그에 상당히 자주 올라오는 가성비 좋은 패밀리카죠.




미니밴을 렌트하시는 분들은 트렁크 용량이 중요하니 먼저 트렁크를 봅시다.
5인승으로 타면 이사를 해도 될 정도입니다. 다만 짐이 많지 않은 다섯 명이서 탈 거라면 개인적으로 시엔타를 렌트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는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양쪽으로 있습니다. 복시는 기본 사양이 도로 쪽 한 면만 오토 슬라이딩 도어이고, 옵션을 추가하면 양쪽이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되는데 이 차는 옵션이 들어간 차량입니다. 양쪽을 원하시면 예약할 때 한번 물어보면 좋습니다.
좌석과 운전석
2열과 3열, 앞좌석과 후방 카메라를 살펴봤어요.


2열과 3열의 모습입니다.
3열은 트렁크에 헤드레스트가 들어 있어서 그걸 꽂으면 3열에 세 명이 앉을 수 있어요.

옵션이 좋은 건 아니고 딱 짧게 여행하기 좋은 수준입니다.


앞좌석 좌우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승용차보다 복시는 차가 크기 때문에 후방 카메라가 있으면 좀 더 쉽게 주차할 수 있죠.


운전자석 하단의 모습입니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풋 페달로 되어 있고, USB 충전은 A와 C 타입 슬롯이 있습니다.
드라이브 후기
우미카지테라스와 고속도로, 편의점 주차까지 달려 봤어요.

일본 운전 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다만 낯선 길에서는 항상 주의해야 해요. 좀 더 여유 있게, 신호가 주황불이라고 풀악셀을 밟지 말고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놀러 와서 사고가 나면 얼마나 짜증나는 일이겠어요?

우미카지테라스는 오키나와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 차량을 반납하는 날 방문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노을을 보려면 저녁에 가야 하니 아무래도 첫째 날이 좋겠죠?

우미카지테라스는 입구 쪽 주차장에 자리가 없으면 이쪽으로 와서 평행주차를 해야 합니다. 오키나와는 일단 평행주차를 할 일이 거의 없어요. 뭐든 쉽게 만들어 놓은 곳이 많은데, 여기는 사유지라서 땅 주인 마음이죠.


제가 이용했을 때 우미카지테라스 인근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북부로 갈 때 1,460엔이 나왔습니다. 저는 영수증 처리를 해야 해서 매번 잘 챙겨 두는 편이에요. 요금은 구간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만 하세요.

미니밴 정도면 주차가 살짝 협소하게 느껴질 거예요. 한국은 주차칸이 태평양처럼 넓어서 편한데, 일본은 그보다 폭이 조금 좁습니다.
차도도 좁고 주차칸도 좁아요.

불법주차가 아닙니다.
저기 빗금이 있는데 주차용 스토퍼도 함께 있는 아이러니한 공간이에요.
반납과 예약
주유하고 반납하는 방법과 예약 링크를 정리했어요.

나하 시내면 반납도 직원이 와서 차량을 가져갑니다. 나하 시내라면 모노레일을 타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있고, 아카미네역에서 반납하면 공항 샌딩도 해 줍니다.
예약은 위 버튼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약하면 연락이 오는데, 아오소라 렌트카에는 자체 번역을 지원하는 채팅 시스템이 있어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 부디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 7인승이라 일곱 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3열 헤드레스트는 트렁크에 들어 있어서 꽂으면 3열에 세 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 혼자 공차로 다니면 리터당 15km 정도, 일곱 명이 다 타고 짐까지 실으면 리터당 8km 정도 나옵니다.
- 5인승으로 타면 이사를 해도 될 정도로 넓습니다. 다만 짐이 많지 않은 다섯 명이라면 개인적으로 시엔타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복시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 사양은 도로 쪽 한 면만 오토 슬라이딩 도어이고, 옵션을 추가하면 양쪽이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됩니다. 이 글의 차량은 양쪽 모두 오토였고, 양쪽을 원하면 예약할 때 물어보세요.
- 네, 후방 카메라가 있어서 일반 승용차보다 큰 차를 주차할 때 도움이 됩니다.
- 편의점 같은 곳은 주차칸이 한국보다 조금 좁아서 살짝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후방 카메라를 활용하세요.
- 아오소라 렌트카의 복시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오소라 렌트카에는 자체 번역을 지원하는 채팅 시스템이 있어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나하 시내라면 직원이 와서 차량을 가져갑니다. 모노레일로 공항에 돌아가거나, 아카미네역에서 반납하면 공항까지 샌딩도 해 줍니다. 반납 전에는 주유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