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맛집 플라맹고 피자 파스타 양도 푸짐해요
화덕에서 구운 피자와 양도 푸짐한 파스타가 놓인 식탁
도브리덴! 컬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프라하에 살면서 피자 파스타가 생각나면 가는 곳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라하에 파스타는 미슐랭 별 달고 가격까지 별이 되어버린 가게를 제외하고, 파스타 프레스카, 알포르노, 플라맹고 세 가게가 떠오릅니다. 현지 거주하시는 분들이 미쿨카도 괜찮지 않냐고 하시는데.. 거긴 가격이 프레스카급으로 올랐지만 퀄리티가 그 정도가 아니라 제외했습니다.

플라맹고 요약
프라하 살 때 피자 파스타가 생각나면 가던 곳인데, 여기는 양도 푸짐해요.
상세 정보

일단 가게의 위치는 프라하 7구역입니다.
이 가게는 꽤 늦게까지 영업합니다. 밤 11시요.

일단 가격은 1구역보다 대략 20~30% 정도 저렴합니다.

역시 피자는 화덕에서 구워야 제맛이지

눈도 즐거운

저는 펩시를 시켰어요. 이때까진 제로 펩시의 존재를 몰랐다능..

이탈리안과 고든 램지가 사랑하는 파인애플 피자입니다. 이거 맛있는데 한국에서는 매스컴이 이미지를 망쳐놓은 음식이죠 😀

까르보나라, 하와이, 볼로네제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프라하 파스타 맛집 세 곳 중에서 여기가 양이 제일 많아요.

까르보나라가 약간 탈이탈리안식..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미세하게 국물이 깔려 있어요.

맛있음. 추천합니다.
솔직히 맛은 프레스카가 한 수 위지만, 여기는 양이 프레스카보다 두 배는 될 듯.. 가성비 최강
제가 프레스카 언급을 계속하는데, 프레스카에서 파스타를 먹고 나면 집에서 비빔면 한 개만 삶아 먹은 기분입니다. 맛은 있는데.. 전혀 1도 배가 부르지가 않아..

볼로네제, 전 여기 오면 맨날 이것만 먹어요.

클리어 😀

유럽은 팬데믹 이후로 별점 신경 끄고 배짱 장사하던 가게 주인들이 팁 때문에 구글맵 별점 테러를 당해서 점점 팁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고, 굳이 주시겠다면 지금 763코루나 나왔잖아요? 그럼 800이라고 말하면 37코루나가 팁이 됩니다.
플라맹고 공식 홈페이지에는 주소가 Dukelských hrdinů 972/20, 영업시간이 10시~23시로 올라 있고 폐업 소식은 찾지 못했어요(2026년 11월 2일 확인). 공식 메뉴에서 하와이안 피자는 245코루나, 볼로네제는 239코루나로 2023년 9월 영수증의 215코루나와 229코루나보다 올랐고, 펩시 0.25L는 45코루나로 나와요. 본문에 나오는 영수증 금액은 2023년 9월 방문 당시 가격이니 참고해 주세요.
- 공식 메뉴에 나온 피자는 32cm예요. 2026년 11월 2일에 확인한 메뉴 기준으로 보시면 돼요.
- 먹었을 때는 약간 탈이탈리안식으로,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미세하게 국물이 깔려 있었어요. 다만 2026년 11월 2일에 확인한 공식 메뉴에서는 까르보나라를 찾지 못했으니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 저는 여기 오면 맨날 볼로네제만 먹어요. 이번에도 볼로네제를 주문했습니다.
- 파스타 프레스카와 알포르노, 플라맹고가 떠올라요. 미슐랭 별 달고 가격까지 별이 되어버린 가게는 제외하고 꼽았습니다.
- 현지에 사는 분들은 미쿨카도 괜찮지 않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가격이 프레스카급으로 올랐는데 퀄리티는 그 정도가 아니라서 뺐어요.
- 차액인 37코루나가 팁이 돼요. 원문에서 굳이 팁을 주겠다면 800이라고 말하면 된다고 한 건 이 계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