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와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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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 축제, 입장권부터 매실 농원까지

2026년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25회 광양 매화 축제 방문기입니다.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 6천 원 입장권(6천 원 상품권 포함), 매화마을과 매실 농원 산책 코스를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컬트입니다.
2026년 3월 13일에 광양 매화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처음 가봤어요. 저는 2014년 한국에 살 때 구례랑 하동 쪽에 꽃 사진을 찍으러 몇 번 온 적은 있지만 광양 매화마을은 처음이거든요. 이날도 스냅 촬영지로 어디가 좋을까 이래저래 탐색하는 와중에 22일까지 축제를 한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매화 꽃이 뭔지 아시죠? 매실 열매가 열리는 나무의 꽃을 매화라고 하는데, 벚꽃과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른 꽃이에요. 매화가 다 떨어져야 벚꽃이 피는 게 한국의 기본 꽃 피기 룰이죠.

매화가 정말 예쁘게 폈으니까 가족끼리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꽃 촬영을 많이 해보니 아들 하나만 둔 가정보다 딸 하나 둔 가정이 훨씬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둘이 함께 있으면 남자 아이들이 얼떨결에 따라서 좋아하는 경우는 있지만, 남자아이가 하나면 반응이 좀 시큰둥한 게 보통이거든요.

제25회 광양 매화 축제 포스터

광양 매화 축제 요약

일정과 위치, 입장 정보를 정리해드릴게요.

●광양 매화 축제
★★★★☆4매화가 만개한 마을을 걸으며 6천 원 상품권으로 도시락까지 해결하는 광양의 봄 축제
이런 분에게 추천
아이와 함께아기와 함께
이런 점은 참고하세요
유모차 동반 주의
✓ 컬트래블 검증방문 1회 · 최근 방문 2026-03-13 · 직접 촬영
상세 정보
장소광양 매화마을(전남 광양시 다압면)
날짜2026년 3월 13일 ~ 3월 22일(제25회)
입장료6,000원(6,000원 상품권 포함)
장점임시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매화마을로 이동하는 축제입니다. 입장권을 사면 같은 금액의 상품권을 줘서 도시락과 간식에 쓸 수 있고, 매화 나무가 낮아서 아이들과 사진 찍기 좋습니다.
단점낮에는 사람이 많고 이정표가 부족해서 한국어를 못 하면 길을 헤맬 수 있습니다. 현금과 카드는 서로 다른 부스에서만 받습니다.

일정

제25회 축제 일정과 위치를 정리했어요.

2026 광양 매화 축제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렸습니다. 위치는 전남 광양에 있고,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접근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으나 경남이나 전남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주말에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오시기 좋습니다.
회차가 25회차라 그런지 전반적인 축제 진행 숙련도가 제법 높았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1년 3개월간 거주하며 축제를 종종 놀러가곤 했는데, 일본은 축제 숙련도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높더라구요. 제가 한국을 떠나기 전에 본 한국의 축제들은 정말 중구난방에 새로 오픈한 백화점 마냥 어수선했는데, 그런 분위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주차하고 이동하기

임시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이동해요.

주차장에 줄지어 선 차량과 먼 산

주차장은.. 정말 엄청나게 넓습니다. 최소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아까 말했듯.. 25회차라고 했잖아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겠죠.. 그래서 그런지.. 정말 무식할 정도로 주차장을 넓게도 만들어뒀더란.. 이런 건.. 일본도 못해.. 유럽은 당연히 불가능..
그러니까.. 뭐.. 주차 걱정같은건 안 해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주차장에서 매화마을까지 2킬로 떨어져 있는데.. 셔틀버스 대충 눈으로 봐도 5대가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더란.. 아마 더 있을거에요. 버스가 하루종일 돌아다닙니다.

매화 나무 뒤로 보이는 임시 주차장

그냥 매화 꽃 찍으려고한 사진인데.. 어쩌다보니 주차장 설명하는 사진이 되어버린..
나무 뒤쪽 터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잖아요?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보다 실제로는 두 배 넓습니다. 사진 왼쪽으로 이만한 주차장이 하나 더 있어요 -_-;;

강변을 따라 이어진 분홍색 보행로

화살표 방향 따라서 가면 셔틀버스를 탈 수 있고, 여기저기 고개만 돌리면 100미터 안으로 안내원이 보입니다. 많아요. 셔틀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면 위치 알려줍니다. 저는 자전거를 가져와서 자전거를 타고 갔어요. 걸어서 갔다가는.. 아이들과 전쟁을 치를 수 있으니.. 그냥 셔틀버스를 타세요.

셔틀버스를 타면 못보는 풍경입니다. 하천가를 따라서 좀 구경을 해봤어요. 물론.. 매화 마을 가서 보는게 더 예쁩니다. 저는 습관적으로 스냅 촬영을 어디서 하면 좋을까 장소를 모색을 하기 때문에 이런 곳을 구석구석 둘러봐요. 직업병

하천 옆 매화 나무가 늘어선 오솔길

이 사진 찍을때는 여기서 촬영하면 어떨까.. 고민을 해봤지만.. 구성이 너무 안 좋습니다. 여기 예쁘다고 하나 촬영하기에는 시간 소모가 너무 많으니까.. 역시.. 그냥 매화 마을 가서 찍는게 베스트.

언덕 아래로 굽은 도로와 자전거 길

확실히 수도권보다, 경남이나 전남 동부 지역은 날씨가 대체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연고나 지인,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도권이 아니라 한국 남쪽 지역을 선택한 이유가.. 이런 파란 하늘 보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은.. 하늘이 너무 답답하고 회색톤이 좀..

매화 마을 도착

입장권과 상품권, 게임과 기념품, 도시락까지 정리했어요.

입장권 판매 부스 앞에 줄 선 관람객

여기서는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가격은 6천원.
카드 현금 다 됩니다. 다만 현금은 현금부스에서만, 카드는 카드 부스에서만 가능하니까, 잘 살피시구요. 이걸 나누는건 외국인 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발급이 까다로운 동남아나 카드 자체가 사용률이 떨어지고 QR결제만 주구장창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배려한게 아닐까 싶어요.

6천 원 상품권이 붙은 광양 매화 축제 입장권

입장권은 6천원인데, 6천원어치 바우처가 딸려옵니다. 사실 무료 입장인 셈이죠. 하나도 아깝지 않고, 결국 지역 상인들에게 되돌아가는 구조. 주최 측 연계된 업체들 상점이 제법 많은데, 그 곳에서 6천원 어치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간식들 가격들을 보면, 딱히 비싸다는 느낌도 없고,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바가지 논란 뜨면 융단폭격 십자포화로 맞고 유튜브에 박제되서 영원히 나락가는 무서운 세상이라..

축제장 입구 광장과 하얀 천막들

그니까.. 버스가 여기서 멈춰서 주차장에서 온 여러분을 내려줍니다.
일반 차량은 여기까지 도달 할 수 없고, 서울에서 단체로 관광오신 분들의 버스는 여기까지 들어올 수 있더라구요. 버스만 예외.

특산품을 파는 천막 부스

연차도 제법있고, 규모도 좀 큰 축제라 그런지 특산품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아까 6천원짜리 티켓으로 할인을 받거나, 6천원 어치 구입을 할 수도 있죠. 제가 이 행사에 관련한 관계자였다면, 농특산물판매 라는 플래카드를 그냥 ‘특산품 판매’ 라고 줄였을 것 같아요.
뭔가 농특산품이라고 하면.. 시장에서 무나 당근처럼 들고가기 번거로운 것을 파는 느낌이 들거든요.

매돌이 놀이터 게임 쿠폰

광장 중앙에 가면.. 이런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거 하면.. 기념품 줘요.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대단한 선물이 될 수 있지.
유럽 BTS 아미애들 중에서 가장 힙한 아이템이 한국 이마트에서 파는 에코백인데.. 한국인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국인 시점은 다릅니다.

간단하고 어려울 건 없는데.. 실패고 뭐고.. 그냥 몇번 해서 안되면 도장 찍어줍니다.
제가 생각하기를.. 이거 왜하냐하면.. 셔틀버스가 한 두대 들어오면 40-80명 정도가 우루루 내릴텐데, 그 인원 전체가 매화마을로 계속해서 유입되면 축제 경험 수준 자체가 떨어지니까, 일부러 관광객 분산을 시키려는 시도같아 보입니다.
마을 입구에 기념품이나 특산품, 먹을것 판매하는걸 잔뜩 배수진 친 것 마냥 깔아놓은걸 보면 그렇게 느껴져요.

매화 마을 자체는 작은데, 관광객이 많으니까, 유입되는 속도를 조절하겠다. 뭐 이런 전략으로 보입니다.

10여 년 전 한국에 살 때는.. 지역 축제나 행사를 보면 되게 조잡하고, 운영을 뭐 이따위로 하냐.. 이런 느낌이 항상 들었는데, 올ㅋ 많이 발전했는데~? 이런 느낌입니다.

도장이 찍힌 게임 쿠폰

게임은 세 개인데, 굳이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개만 하면 돼요.
이걸 가지고 뽑기를 돌리면 공 색에 따라 기념품을 줍니다.

매순이 키링

매순이 키링이라고 합니다.
매실 열매에 매화 꽃 😀

에코백과 기념품

다른 기념품으로는 에코백이 있습니다.
에코백은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죠. 돈 주고 못 구하면서도 내가 한국 여행 좀 다녀왔다, 하고 자랑할 수 있는 아이템.

도시락 진열대

광양 도시락 6천 원.
굉장히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었는데, 딱 6천 원이기도 하고 해서 이걸로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합니다.

광양 도시락

이게 6천 원이면 태클 걸 이유가 없죠. 맛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별로 짜지도 않고.
이걸 선택한 이유는, 컬트래블은 9개 언어로 번역되기 때문에 그 언어권 사람들이 매워서 못 먹을 음식은 아닌지, 특정 음식을 싫어하는 문화권은 아닌지 이런 것까지 생각하고 골라야 해서예요. 참.. 머리 아픈..

매화 마을로

마을 안쪽 길과 매화 나무를 둘러봤어요.

홍매화가 핀 마을 입구 길

여기 오는 길에 벚꽃 가로수길이 많던데, 3월 말이 되면 여기 오는 길도 예쁠 거예요. 이런 홍매화처럼 예쁘게 조경된 가로수길이 매화마을 오는 길에 엄-청 길거든요? 원래 이 동네는 벚꽃이랑 매화로 먹고사는 동네니까요.
이 근방은 매화꽃이랑 벚꽃이 유명합니다. 저는 이미 그걸 알고 있으니까, 제주도에서 4개월간 지냈을 때도 딱히 제주도 뭐가 예쁜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 게 어쩔 수 없었어요. 굳이 예쁜 곳 보러 제주도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벚꽃은 그냥 하동이 최곱니다. 광양 매화마을 바로 옆동네에요.

상점과 사람들로 붙은 마을 입구 길

사람들 가는 길 따라가면 대충 어디로 가야할지 짐작이 됩니다.
이 축제는 좀 아쉬운게.. 이정표가 부족해서 한국어 못하는 사람 오면 반드시 헤매는 구조입니다. 흐름따라 가면 되지만, 저는 마을 안에서 길을 좀 잃어서 다른 마을로 갈뻔한..

매화 가지에 핀 꽃 확대 사진

이 마을에 처음으로 매실 나무 심은 사람 기념하는 기념비가 있고 그 주변에는 큰 매실 나무들이 있습니다. 꽃이 풍성하게 피었군요.

돌담 위에 선 큰 매화 나무

매화 나무가 좋은게, 나무 자체가 낮아서 아이들이랑 사진 찍기에는 참 편합니다.
한국 벚꽃 나무는 굉장히 예쁘지만.. 꽃이 너무 높게 피어서.. 앵글을 강제로 넓게 잡아야 하지만, 매화는 그런거 없어요. 참 촬영하기 편한..

매화 마을 언덕길을 걷는 사람들

여기는.. 유모차를 가지고 오기에는 조금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있다면 그냥 유모차 가져오는게 무조건 낫습니다. 다 둘러보는데 한 30분이면 충분한데, 그건 정말 그냥 둘러보기만이고.. 매화가 엄청 예쁘고 사진 찍기 좋게 피어있는데, 여기저기 꽃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한시간에서 두시간은 금방 갑니다.
아기 포대기로 감싸서 두어 시간 서있기? 아오. 상상만 해도 힘드네,
물론 쉬거나 뭔가 먹거나 마실 장소는.. 정말 많아요. 그래도 아기 계속 안고 있기에는 유모차보다 더 힘든 선택이라고 봅니다. 물론 유모차로 못가는 곳도 있기는 해요. 매실 농원쪽 비포장 농원이라.. 그래도 유모차 파킹하고 예쁜 곳 사진만 찍고 오면 되니깐,

마을 가게 천막이 이어진 길

올라가면 조금씩 주최 측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따로 하는 가게들이 등장합니다. 여기는 입장권에 6천원 바우처로 해결이 안되는 곳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요. 가격도 조금 비싸지는 느낌도 없잖아 있고.. 그래도 뭐 엄청 비싸다?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매실 농원

언덕을 올라 매실 과수원 전망까지 걸었어요.

매실 농원 입구 부스에 모인 인파

입구까지는 좀 걸어서 올라가야해요.
금요일 낮인데.. 와우.. 사람 꽤 많더란.. 그래서 스냅 촬영을 하려면 오전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때가 정오 즈음이라.. 더 많은 듯.. 그래도 주변에 상점들이 많아서.. 그 상점들이 사람들을 붙잡아 두니까.. 매화 마을 꽃 구경에는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홍매화와 돌담길

돌담길도 예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매실 향기 엄청날듯..

돌담길을 걷는 사람들과 유모차

오른쪽에 유모차 끌고가는 아빠 있네요.
포대기보다 유모차가 분명 더 좋습니다. 제가 여기 입구에서.. 포대기로 아기 엎고 온 부부를 봤는데.. 엄마가 하는 소리가.. 입구에서 그냥 돌아갈까? 였습니다. 그럴만 하지.. 경사가 제법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슝~ 돌기만 하면 한 30분이면 끝납니다. 앞서 얘기했듯 사진찍고 구경하고 뭐하면 한시간 내지 두어 시간 걸려요.

초가지붕이 보이는 매화 마을 전망

이런거 보러 여행오는 거죠. 앞에 또 웬 민속촌.. 뭐.. 다 막걸리 같은거 팔더만..

매화밭 위의 정자

광양 매화 축제 홍보하는 기사에 있던 사진들을 여기서 찍었구나.

매화가 핀 언덕

초록 매실이.. 많이 팔릴만 하네.. 산이 전부다 매실 나무야..

마을과 강이 내려다보이는 매화밭

이렇게 보면.. 또 한국이 근사하긴 해.

매화 나무 사이 오솔길

여기서 스냅 촬영하면 예쁘겠다 싶어서 찍어뒀습니다. 거의 정상쪽이라.. 촬영 막바지에 할듯..

산자락에 이어진 매화밭

엉뚱한 언덕으로 올라가서.. 이상한 곳을 찍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전거 끌고 올라갔어요.

돌 위에 엎드린 강아지

이것은 고품격 한국의 강아지 시고르자브종 순돌이라고 합니다.
농담으로 시고르자브종이라고 하니까 진짜 있는 품종인줄 알더란.. 근데.. 정말 이러다가 시고르자브종이 학명이 될 수도..

돌담 아래 모인 관람객

이때가 오후 1시 정도였는데.. 와..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올라갈수록 사람이 적은데, 중도에 내려가시는 분들 때문인듯..

도로 옆 노란 부스가 보이는 마을 입구

광양 매화마을, 정말 예쁩니다. 사람도 많지만 엄청 치여서 사진을 못 찍을 정도는 아닙니다. 주최 측의 계획인지는 몰라도 상점이 많은 게 오히려 사람들을 분산시켜서 매화 꽃놀이의 경험이 꽤 좋았다고 생각해요.

꽤 괜찮은 축제이니 다음 매화 시즌에 시간을 내서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앞으로의 가족 스냅

이 축제는 끝났지만 촬영은 이어져요.

이날 둘러본 매화마을은 가족 스냅으로 촬영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 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꽃이 핀 곳이나 지역 축제에서 가족과 아기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스냅 촬영을 이어갑니다. 아기가 하고 싶은 대로 놀게 두고 조금 떨어져서 담는 방식이고, 보정은 1시간에 20장, 원본은 300장이 기본입니다. 매화 나무 아래에서 14개월 아기 가족을 촬영한 사진은 창원 돌스냅, 광양 매화 꽃 아래서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2026년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제25회 축제가 열렸습니다. 해마다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광양시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 입장권은 6천 원이고 6천 원어치 상품권이 함께 딸려옵니다. 축제 주최 측과 연계된 상점에서 음식과 간식에 쓸 수 있어서 사실상 무료 입장인 셈입니다. 카드와 현금은 각각 다른 부스에서만 받습니다.
  • 매화마을에서 약 2킬로 떨어진 곳에 임시 주차장이 아주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 차량은 마을 입구까지 갈 수 없고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야 합니다. 셔틀버스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다니고 안내원도 곳곳에 있습니다.
  • 그냥 둘러보기만 하면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매화가 예뻐서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1시간에서 2시간은 금방 갑니다.
  • 유모차를 가져오기에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아기가 있다면 포대기보다 유모차가 분명 낫습니다. 매실 농원 쪽은 비포장 길이라 유모차로 못 가는 곳이 있으니 유모차를 세워 두고 예쁜 곳만 사진 찍고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 제가 간 금요일 정오에서 오후 1시 사이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스냅 촬영이라면 오전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사람이 적어집니다.
  • 이정표가 부족해서 한국어를 못 하면 헤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면 대체로 짐작이 됩니다. 현금 부스와 카드 부스가 나뉘어 있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을 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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